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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스타트업 기술력 세계에 알린다

작성일 :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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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스타트업 기술력 세계에 알린다

7일 코엑스 서울카페쇼 개최

40개국 3500개 브랜드 참가

커피·음료·원부재료·장비 등

카페 관련 최신 트렌드 한 자리

 

국내 커피 산업 중소기업들이 아시아 최대 규모 커피 전시회에서 자신들의 기술력을 뽐낸다. 오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18회 서울카페쇼'에는 전세계 40개국 35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가운데 국내 다수의 중소기업들도 참가해 커피 관련 시장에서 커피 애호가 및 바이어들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약 2조로 추산되며 원두 수입량도 유럽, 미국, 일본 등에 이어 7번째로 많다.

 

이번 서울카페쇼에서는 커피를 포함한 차, 디저트, 음료, 원부재료, 장비 및 설비, 인테리어, 창업, 주방가전 등 카페 관련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특히 참가 기업들 중 절대 다수가 중소기업이다.

 

소닉더치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음파진동과 음악을 이용해 5분 만에 콜드브루를 추출하는 커피머신 '소닉 콜드브루 커피 머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기기 위에 커피 추출 도구를 올리고 시간과 진동수 단위 및 진동 세기를 설정한 뒤 음악을 틀면 음파진동에 의해 커피가 추출되는 방식이다. 추출 시간이 짧아 기존 콜드브루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위생·세균 번식 등의 문제가 없고 한 번에 대량 추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친환경 빨대를 제조하는 업체도 눈길을 끈다. 동일프라텍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수지인 PLA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PBAT로 만든 빨대를 전시한다. 30여년간 빨대를 제조해온 동일프라텍은 매립 시 미생물에 분해되는 친환경 빨대를 개발했다.

 

로봇 바리스타가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무인자동화시스템 로봇을 생산하는 비전세미콘은 미래형 IT 매장을 콘셉트로 만든 로봇 카페를 선보인다. 로봇이 음료 제조에서부터 테이블 서빙까지 모든 과정을 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무인 카페의 시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커피 외에도 몸에 좋은 차를 간편하게 만들자는 콘셉트로 설립된 스타트업 메디프레소는 한방 티캡슐, 한약 에스프레소 머신을 공개한다. 커피머신의 장점을 한방차에 적용해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는 최적의 로스팅 기술로 한방차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