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서울커피페스티벌
주요행사서울커피페스티벌
커피 아트 갤러리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가 하나의 예술이 된다면?
커피 아트 갤러리는 커피와 관련된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갤러리 공간입니다. 갤러리에서는 커피에서 영감을 받아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전세계 커피러버들에게 커피가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커피 아트 갤러리에서 한 잔의 커피에 담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만나보세요!
- - 행사명 : 커피 아트 갤러리 (Coffee Art Gallery)
- - 일시 : 2019년 11월 7일(목) ~ 10일(일), 4일간
- - 장소 : 코엑스 로비 서울커피페스티벌 내 커피아트갤러리
2019 참여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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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화 서양화가 최 미화●개인전 8회(대전, 서울, 중국 칭다오) 2011~ ●The 8th Solo Exhibition (South Korea, China) / 2004~ ●2018 제 8회 개인전 'Art Bean Performance/중국 칭다오 갤러리 / 中国 ●2013 KBS1 문화 책갈피 ‘커피화가최미화’ 방송 출연, 작품 소개(이선영, 김창완 진행) ●2012 제 7회 개인전 ‘상상 그이상’ /대전 국립 도서관/ 한국 그외 다수 개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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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 아트숨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표정 없는 얼굴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멀리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작품에 담아낸다. 멀리서 내려다보면 각기 다른 그 행동들이 다 엇비슷해 보이는 인생이란 그런 것인가 싶다. 작품 속에는 작은 사람들이 무수히 등장 한다. 때로는 질서정연하게 때로는 자유롭게 표현되어진 인간 군상들은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다. 화려해 보이는 현대 사회 속에서 개개인 내면의 의미를 뒤로하고 어딘가 모를 공허함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작품은 슬며시 질문을 건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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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혜 - 아트숨비 작가 어지혜는 에너지의 흐름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인체의 선이 식물의 선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어지혜 작가는 사람이 갖는 에너지 감정 기운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볼 수있다면 그것은 만개하거나 군집한 꽃의 형상이 아닐까 생각했다. 여러 송이의 꽃을 모아 놓은 듯한 선들은 화면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이 부유한다. 가볍고 즐거우며 생동감 넘치는 기쁨 과 환희 의 심상들이 형상으로 피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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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형 - 아트숨비 작업을 통해 현대 미국과 한국 사회의 풍경과 사회상을 관찰 비교하며 동시대인의 욕망과 매스미디어에 의한 사회화 세뇌 되어가는 모습을 관찰하여 정체성의 획일화와 혼돈의 문제를 드러내기 위한 시도한다. 특히,“Grass fields” 작업은 본인의 유학기간 중 겪었던 미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Grass fields” 시리즈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도시 풍경의 인위성과 잔디밭 조성 및 녹색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의문을 현대인의 모습을 빗대어 드러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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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희 - 아트숨비 현대사회는 인간이 수단으로 전락하여 인간소외 몰개성화 몰인간화가 일상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나 라는 인간은 언제나 대체될 수 있고 남에게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상황에서 작가는 끊임없이 사회와 작용하면서 변화를 반복하는 인간의 내면을 바라보는 작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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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 아트숨비 일상을 오가며 하나의 기억으로 남은 완전한 건축물은 마치 의학용 X ray 화면처럼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고전만화 기법인 셀 애니메이션과 같이 나를 둘러싼 모든 건축물들을 모두 다 투명하다고 보기로 한 것이다. 만들어지고 있는 건축물을 첫 레이어로 하는 이유는 우리가 보고 살고있는 이 공간이 표면으로만 보이고 감흥 되는 것을 넘어서 시선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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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 아트숨비 자연의 색감과 생명을 색과 형태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자연의 생명이 가진 온도를 제가 느낀 그대로 그려냅니다. 이 그림이 누구에게나 하나의 선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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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진 - 아트숨비 나의 몸안에 모든 것들이 흘러간다. 세상을 생각하고 사람을 생각하고 나를 생각하는 내 자신의 깊은 내면에서부터 흘러 나오는 나 이다. 만물을 바라보며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나의 감정은 나를 해체시키고 근원적인 곳에 도달한다. 그곳은 바로 자연이다. 복잡하고 괴로운것들에서 벗어나 자연을 바라본다 그리고 언어밖에 있는 자연을 동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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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지 - 아트숨비 빛과 그림자는 시간의 순환에 따라 매일 반복되어 나타나지만 그 때의 빛의 방향 온도 바람 혹은 나의 마음에 따라서 미묘하게 다르게 다가온다. 그림자는 처음부터 이미 존재하는 형태를 가지고 시작되고 어느새 사라진다. 시간의 순환에 따라 끊임없이 반복되는 빛의 풍경은 매 순간 다르게 다가오고 그것을 기록하고 또 다시 새롭게 다가오는 반복적인 행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나의 작품에 있어서 여러 색상으로 표현된 빛과 그림자는 지나가는 찰나의 감정들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대상이며 희미해지고 사라질 수밖에 없는 순간들을 잊지 않고자 하는 노력의 시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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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 - 아트숨비 흑과 백의 색은 어두움과 빛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의 간극을 표현한다 . 빛과 그림자가 맞닿은 물체의 구조적인 속성을 파악하여 물체가 갖는 물성과 빛의 반사에 대한 표현을 빛에서의 형상과 어둠에서의 형상으로 그려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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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원 - 아트숨비 예술은 꿈이다 . 나는 꿈을 먹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 그게 내가 사는 세상이고 예술이다 . 사람들은 바보의 꿈을 사고 바보는 그런 힘으로 예술을 하며 다시 꿈을 꾸게 된다. 그렇게 하루하루 난 행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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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주 - 아트숨비 나는「과정의 감각」을 표현하려 한다. 은박은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며 바다의 신비를 더욱 빛낼 표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볼 때마다 변화하며 미묘하고 미세한 색상의 변화를 작품에 표현하는 것이다. 나의 감성의 필터를 통해 표현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바다 속 세계를 간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 작품의 테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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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서양화가 박승희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시립미술관) ● 대한민국 현대조형 미술대전 우수상(인사아트프라자) ●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우수상(인사아트프라자) ●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입선(한전아트센터 갤러리) ● 국제전 4회(미국 독립기념 순회전ᆢ홍콩국제아트쇼ᆢ동경아트초대전ᆢ한국국제미술협회정기전(말레이시아) ● 초대개인전 6회 ● 단체전 다수 (35회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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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섭 <Papercup-Drawing>은 각 카페의 종이컵에 그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젝트이다. 카페마다 스스로들이 추구하는 모습과 지향점이 있고 그 부분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종이컵이라 생각한 작가는 각 고유의 디자인이 있는 종이컵에 그 카페의 모습을 담기 시작했다. 단순히 인테리어 모습을 담는것뿐만 아니라 직접 보고 느낀 분위기와 겪은 이야기들을 컵에 그려넣었다. 종이컵이라는 캔버스는 단순한 종이와 달리 좌우가 연속되어 이어지기는 흔하지 않은 형식을 가지고 있어 컵을 돌리며 보여지는 연속된 그림들이 색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 낸다. 작가는 직접 카페를 방문하여 시간을 보내면서 담아내는 이야기가 분명히 큰 힘을 전달한다고 믿고 컵드로잉을 할 때면 언제나 그 카페를 방문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이제까지 뉴욕과 서울, 포틀랜드, 제주, 부산 그리고 여러도시의 카페들을 그려왔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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