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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제21회 서울카페쇼,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 트렌드 제시하며 성황리 폐막 "2022 서울카페쇼, 비즈니스 매칭부터 홈카페 · 친환경 제품 등 선보여"   제21회 서울카페쇼,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 트렌드 제시하며 성황리 폐막   - 역대급 규모의 참가업체와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과 커피 트렌드 선보여 - 앞으로도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변화하며 커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 2023년 4월 베트남, 5월 파리카페쇼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 키워 나갈 것     (서울카페쇼 – 2022/11/28) 올해로 21회를 맞은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카페쇼(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는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개막 당일 서울카페쇼 오픈 전부터 관람객이 입장 라인을 따라 줄을 길게 섰으며, 폐막일에는 입장 대기시간이 2시간이 걸릴 정도로 올해 서울카페쇼는 커피 및 카페관련 종사자와 일반 커피 애호가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글로벌 35개국 672개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커피를 비롯한 식음료 문화 교류와 함께 업계 종사자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커피 시장의 트렌드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2023년 커피 산업 키워드로 ▲New Processing(새로운 가공법) ▲Ethics(윤리적 소비) ▲Well-being(웰빙) ▲Environment(필환경시대 도래) ▲Ready to Drink(RTD 음료의 변신) ▲Authenticity(브랜드 진정성)의 영어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인 ‘뉴에라(N.E.W.E.R.A)’를 선정해, 세계적인 경기가 침체한 상황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발견한 커피 산업의 중요한 6가지 흐름에 주목했다.   지난 23일 서울카페쇼를 방문한 카페를 운영중인 김진주씨(37세, 여)는 “개인 카페 창업을 준비하기전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서울카페쇼를 방문해 카페 창업과 관련 한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고 지난 2018년 창업했다”며, “매년 서울카페쇼가 제시해주는 커피 및 카페산업의 다양한 변화를 매번 느꼈는데 특히 올해는 전국의 유명 개인 카페들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커피 맛과 카페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조금은 색다르게 경험해볼 수 있고, 현재 운영중인 카페에 무엇을 더하면 좋을지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카페쇼에서는 홈카페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음파 진동으로 5분 만에 콜드브루를 추출하는 가정용 커피 메이커, 미리 설정한 프리셋을 통해 자동으로 드립커피를 추출하는 커피 머신, 바리스타 로봇, 이동형 식음료 배달 로봇 등 개인 소비자와 카페 자동화를 원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갈 친환경 제품들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버려지는 생두 껍질로 만든 컵, 대나무 빨대, 종이 빨대 등 친환경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서울카페쇼 현장에서는 친환경 종이컵 사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행사장 곳곳에 스마트 다회용 컵 살균세척기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친환경을 위한 서울카페쇼의 방향성들을 곳곳에 선보였다.   서울카페쇼와 동시 개최된 제11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 (The 11th World Coffee Leaders Forum 2022)에서는 ‘Coffee & Relationships’을 주제로 커피를 둘러싼 관계를 분석하고, 글로벌 커피 업계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올해 특별히 기획된 2022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 우승자 앤소니 더글라스 (Anthony Douglas)의 시그니처 드링크를 경험할 수 있는 챔피언세션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같은 기간 함께 개최된 ‘서울커피페스티벌’의 ‘커피토크’와 ‘커피 라이브러리’는 전시홀을 벗어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진행되어 커피 문화에 관심 있는 소비자와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했다. ‘커피 라이브러리’는 전시회가 끝난 뒤에도 오는 30일(수)까지 이어지며 미묘한 차이로도 색다른 맛을 만들어내는 커피처럼 작은 차이로 우리 일상을 반올림시켜줄 커피를 닮은 책들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서울카페쇼의 ‘카페쇼 모카포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시에 참여하는 커피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또, 24일(목)부터 25일(금) 이틀 동안은 서울카페쇼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협업을 통한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진행되어 몽골, 벨라루스,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 유망 바이어를 선별하여 참가사와 해외 바이어 간 1:1 미팅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서울카페쇼는 국내 전시회 최초로 카카오메이커스와 협업으로 ‘서울카페쇼 X 카카오메이커스 온라인페어’를 진행했다. 중소기업 및 신생 기업이 온라인에서 제품/브랜드를 홍보하여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 온라인페어는 오는 30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내 ‘카페쇼’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대행사로 글로벌 바리스타 발굴 프로젝트인 ‘월드라떼아트배틀’, 한국 대표 바리스타 경연인 ‘2022코리아커피리그’도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월드라떼아트배틀은 모든 바리스타에게 열린 온오프라인 경연으로, 국내외 바리스타들이 실력을 겨루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새로운 기술과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 2022코리아커피리그에서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한국 TEAM 바리스타 챔피언십 ▲마스터 오브 커핑 ▲마스터 오브 브루잉 총 4개의 대회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서울카페쇼는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커피 산업을 위한 다양한 비지니스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서울카페쇼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시대에 맞게 변화하며 커피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카페쇼는 2023년에는 4월 베트남, 5월 파리카페쇼를 개최할 예정으로 전세계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더해갈 계획이다. <끝> 2022.12.13 946
62 2022 서울카페쇼, 최대 규모로 코엑스서 개막 “커피·식음료 시장의 트렌드 경험을 한자리에서!”   2022 서울카페쇼, 최대 규모로 코엑스서 개막   - 사상 최대 규모인 전 세계 35개국 672개 업체 3,533여 개 브랜드 참여 -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식음료 문화 교류와 네트워킹, 트렌드 경험의 장 마련 - 제21회 서울카페쇼, 오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     (서울카페쇼 - 2022/11/23) 올해로 21회를 맞은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카페쇼(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가 오늘부터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아시아 최초의 커피 전시회로 시작하여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서울카페쇼는 산업과 지식, 문화가 융복합 된 창의적인 MICE 모델을 선보인다. 또 글로벌 커피 및 식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모아 방문객에게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새로운 시대의 도약에 대한 포부와 새 시작을 함께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커피 산지인 브라질, 페루, 온두라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일본, 스위스 등 전 세계 35개국 672개 업체의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식음료 문화 교류와 함께 업계종사자를 위한 네트워킹,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와 문화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카페쇼 프로그램은 ▲2023년 식음료 트렌드를 공개하는 '트렌드 언팩쇼 2023' ▲업계 히트 아이템이 모여있는 쇼케이스 특별관 '체리스 초이스' ▲세계 최고 커피 전문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지속 가능한 커피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 ▲커피 경험을 반올림시켜줄 '서울 커피 페스티벌'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먼저 24일(목)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트렌드 언팩쇼 2023'에서는 2023년 커피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혁신적인 신제품 ▲이앤알 상사의 '란실리오 스페셜티 인빅타' ▲셀플러스의 '스위트페이지' ▲'익스 호두&아몬드' ▲'티파우더 라벤더&쟈스민' ▲블루피노의 '블루피노' ▲노블트리의 '아이레아'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참가사 전시품목 중 신제품 및 히트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체리스 초이스'에서는 2022년 스테디셀러 (주)칼라컵의 ▲친환경 PLA 종이컵&대나무 종이뚜껑을 비롯한 다양한 인기 제품과 함께 다가올 2023년 커피 산업을 리드할 신제품 ▲완벽한 커피 브루잉을 위한 (주)엠아이커피의 스마트 일렉트릭 케틀 '아티장 바리스타 스마트 일렉트리 게틀' 등 한자리에서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서울카페쇼와 동시 개최되는 제11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The 11th World Coffee Leaders Forum 2022)은 ‘Coffee & Relationships’을 주제로 커피를 둘러싼 사람과 공간, 지구, 새로운 세상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고, 글로벌 커피 업계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제시한다.   포럼은 ▲커피 산업 리더들의 강연 '글로벌세션' ▲커피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가 전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프로페셔널세션' ▲각 산지의 원두 체험 '오리진어드벤처세션' ▲스페셜티 커피 공급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SCA 커피 스킬즈 & 커피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 ▲국제 차 자격증 프로그램 'ESTA Introduction to TEA' ▲WBC 2022 챔피언 앤소니 더글라스(Anthony Douglas)의 생생한 경험과 시연 및 시음 프로그램인 '챔피언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카페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도 진행한다. 서울카페쇼는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 받은 친환경 용기/패키지 브랜드 '네오포레'와 함께 친환경 종이컵 사용 캠페인을 전개하며, '그린부스' 참가업체 등 참가사들도 동참한다. 특히 올해는 생분해성 시음 컵 사용과 함께, 행사장 곳곳에 스마트 다회용 컵 살균세척기를 배치해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함께 개최되는 '서울커피페스티벌'에서는 'COFFEE ♯'을 주제로 저마다의 방식과 새로운 경험으로 반올림을 선사하는 커피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서울 커피 스팟 카페로 선정된 카페들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테로이테', '타우너스 에스프레소 바', '스톤앤워터', '상왕제약 에스프레소 바' 4곳의 카페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부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커피페스티벌 중 커피토크, 커피 라이브러리 경우는 특별히 전시홀을 벗어나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으로 무대를 옮겨 커피 문화에 관심을 가진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커피 라이브러리'는 오는 30일(수)까지 코엑스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에서 미묘한 차이로도 색다른 맛을 만들어내는 커피처럼 작은 차이로 우리 일상을 반올림시켜줄 커피를 닮은 책들을 소개한다.   또한, 서울카페쇼는 국내 전시회 최초로 카카오메이커스와의 협업으로 '서울카페쇼 X 카카오메이커스 온라인페어'를 진행한다. 중소기업 및 신생 기업이 온라인에서 제품/브랜드를 홍보하여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1월 30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내 '카페쇼'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에 참여하는 커피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카페쇼 모카포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등록정보를 기반으로 한 미팅 업체 검색 및 추천으로 참가사나 바이어의 정보 열람과 미팅을 신청·수락이 가능하여 서울카페쇼 현장이나 온라인에서 미팅이 가능하다.   특히, 24일(목)에는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한국의 우수한 커피, 차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과 노하우 전달을 위한 '아마존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도 개최되어 아마존을 통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 세계 각지에 참가사 브랜드를 알리고 마켓 플레이스를 확장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외에도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전시 이틀 차인 24일(목)부터 25일(금)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카페쇼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협업을 통해 몽골, 벨라루스,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 유망 바이어를 선별하여 전시 기간 내에 참가사와 해외 바이어간 1:1 미팅을 추진한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이번 서울카페쇼는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변화하는 커피 산업과 트렌드를 직접 피부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카페쇼는 커피·식음료 문화 교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현장 예매 가능하다. <끝> 2022.12.13 766
61 서울카페쇼, 2023 커피 산업 키워드 'N.E.W.E.R.A' 선정 서울카페쇼, 2023 커피 산업 키워드 'N.E.W.E.R.A' 선정   - 서울카페쇼, 672개 참가업체 전시 품목 및 소비자 동향 바탕으로 2023 커피 산업 키워드 선정 - 올해 21주년 맞이한 서울카페쇼, 11월 23일 삼성동 코엑스홀 전관에서 나흘간 개최   (서울카페쇼 - 2022/11/21) 오는 23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서울카페쇼가 2023년 커피 산업의 키워드로 '뉴에라(N.E.W.E.R.A)'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글로벌 35개국 672개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제21회 서울카페쇼'는 올해 참가 브랜드의 전시 품목과 소비자들의 동향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N.E.W.E.R.A'를 2023년 커피 산업 키워드로 꼽았다.   '뉴에라(N.E.W.E.R.A)'는 ▲New Processing(새로운 가공법) ▲Ethics(윤리적 소비) ▲Well-being(웰빙) ▲Environment(필환경시대 도래) ▲Ready to Drink(RTD 음료의 변신) ▲Authenticity(브랜드 진정성)의 영어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로 세계적인 경기가 침체한 상황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발견한 커피 산업의 중요한 6가지 흐름에 주목한다.   또한, 키워드 '뉴에라'에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NEW ERA, NEW START)'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서울카페쇼의 포부도 담겨있다. 2022 서울카페쇼는 팬데믹 이후 앞당겨진 디지털 대전환과 타 산업과의 경계가 허물어진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커피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커피 트렌드를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 New Processing(새로운 가공법)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커피 작황의 저조, 원자재 가격 인상, 인플레이션 등으로 원두 가격기 급증하고 있다. 카페 업계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가공법과 기술에 접근하고 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커피를 선보이기 위해 블렌딩과 로스팅 과정에 변화를 주고, 커피에 다채로운 향을 입히는 가향 커피를 선보이는 등 점차 고급화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한다.    또한 업계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형태 등 다양한 측면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커피 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하고, 자동화 및 무인화를 능동적으로 도입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올해 서울카페쇼에 참가하는 '따벨라'는 브루잉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물 붓기 단계의 완벽한 자동화를 실현해 1시간에 최대 60잔 이상 추출할 수 있는 자동 커피머신 '푸어스태디'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포함해 자도화 푸드로봇, 무인화 푸드로봇 등을 선보이는 등 리테일의 미래상을 제공한다.   ◆ Ethics(윤리적 소비)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행위에 자신의 가치를 투영하는 '가치 소비'가 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는 커피 산업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소비자는 커피 한 잔에 연결된 재배, 생산, 유통, 처리 등 모든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윤리적인 기업의 제품을 소비한다.   올해 서울카페쇼에서는 커피 산지의 농장과 농부들의 스토리, 다양한 품종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전달하는 '링키지커피'와 친환경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만드는 '네이처오다' 등 지속 가능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는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 Well-being(웰빙)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건강에 관한 관심이 커지자 커피 산업에서도 제로/로우(zero/low) 열품이 거세게 불었다. 저당, 저열량, 저지방, 식물성 등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 음료부터 이너뷰티와 정신건강을 챙기는 차(tea) 관련 아이템까지 즐겁게 관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이 지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카페쇼에서는 ▲루드헬스 ▲더플랜잇 ▲널담 등 식물성 우유를 선보이는 브랜드를 비롯해 ▲다질리언 ▲도재명차 등 좋은 품질로 제조한 차 브랜드를 소개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건강 음료'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음료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콤부차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는 지난해 세계 콤부차 시장 규모를 26억 4,000만 달러(약 3조 6,700억 원)로 집계했다. 특히 올해는 35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3.7% 성장하고, 2030년에는 97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Environment (필환경시대 도래) 오는 24일부터 카페와 음식점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종이컵 등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 가운데, 오는 2023년은 커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인 실천으로 옮기는 첫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커피 산업은 타 산업보다 빠르게 친환경 패지키와 종이컵, 커피박 재활용, 다회용컵 세척과 수거 등 탄소 저감을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가 일회용품을 대체할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생분해성 인증받은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는 무림페이퍼 ▲친환경 종이 빨대를 제작하는 주식회사 민영제지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 가능한 소재로 일회용품을 제작하는 리와인드 등 일회용품을 대체할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카페쇼는 커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를 진행한다.  ▲부스 시공 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자재 사용 ▲자원 절약을 위해 디지털 플랫폼 적극 활용 ▲비닐백 없는 종이출입증 사용 ▲참가업체 대상 친환경 종이컵 사용 장려 ▲차관객 대상 전시장 내 다회용컵 사용 장려 ▲탄소 중립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시산업의 리더로서 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 Ready to Drink(RTD 음료의 변신)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커피 산업에서는 보관, 이동이 용이할 뿐 아니라 가성비, 영양, 패키지 디자인까지 경쟁력 있는 RTD 음료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RTD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 4,455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1년 만에 9% 증가한 수치다. 업계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RTD 제품의 특장점인 합리적인 가격은 유지하면서, 고급하된 소비자 입맛을 충족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 Authenticity(브랜드 진정성) 소비자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관계를 맺길 원한다. 이에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교감을 나누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려는 커피 산업 브랜드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품 판매에 앞서 브랜드의 스토리와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고객과 친밀도를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2022.12.13 649
60 2022 서울카페쇼, "땡큐, 커피" 진행으로 친환경 캠페인에 앞장서 "카페 산업 트렌드 살펴보고 환경도 함께 지켜요!!" 2022 서울카페쇼, "땡큐, 커피" 진행으로 친환경 캠페인에 앞장서   - 3,533여 개 브랜드, 지속 가능한 커피 위한 친환경 캠페인 동참 - 21주년 서울카페쇼, 텀블러·다회용컵 살균세척기 운영     (서울카페쇼 - 2022/11/15) 오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서울카페쇼(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지속가능한 커피 산업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떙큐, 커피"를 진행한다.   35개국, 672개사,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커피 비즈니의 장이 될 제21회 서울카페쇼는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부스 시공 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자재 사용 ▲자원 절약을 위해 디지털 플랫폼 적극 활용 ▲비닐백 없는 종이출입증 사용 ▲참가업체 대상 친환경 종이컵 사용 장려 ▲참관객 대상 전시장 내 다회용컵 사용 장려 ▲탄소 중립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서울카페쇼는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패키지 브랜드 '네오포레'와 함께 10주가 지나면 완전히 생분해되는 친환경 종이컵 사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서울카페쇼 '그린부스(Green Booth)' 참가업체, 서울카페쇼의 파트너 카페인 엔조이카페 230곳, 서울커피스팟 20곳이 참여한다.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시장 곳곳에 텀블러·다회용컵 살균세척기를 비치하고, 텀블러를 소지한 관람객의 간편한 세척을 돕는다. 이는 폐기물 감소와 자원 순환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마지막으로 서울카페쇼는 부스 시공 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자원 절약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 더 나아가 이번 전시회의 그린 파트너인 요크(YOLK)와 함께 땡큐커피 기획관을 운영한다.   땡큐커피 기획관에서는 탄소 중립 커피를 위한 실천 방법과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ESG 경영 패러다임을 공유한다. 또한 태양열로 충전되는 친환경 손전등 '요크 솔라밀크'를 활용한 친환경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관람객은 방문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은 물론, 친환경 캠페인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필환경 시대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카페와 음식점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종이컵 등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 가운데, 서울카페쇼에서는 ▲생분해성 인증받은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는 무림페이퍼 ▲친환경 종이 빨대를 제작하는 주식회사 민영제지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 가능한 소재로 일회용품을 제작하는 리와인드 등 일회용품을 대체할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커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서울카페쇼는 매해 색다른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시산업의 리더로서 모벙르 모이고 있다"며, "올해 박람회에서는 커피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다양한 에코 브랜드도 한눈넹 살펴볼 수 있으니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는 참가업체 및 참관객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2022.12.12 645
59 서울카페쇼, 사상 최대 역대급 규모의 참가업체 기록 "서울카페쇼, 35개국 672개 업체의 커피향으로 코엑스를 가득 채운다!!" 서울카페쇼, 사상 최대 역대급 규모의 참가업체 기록   - 신세계푸드, CJ 제일제당, 커피앳웍스 등 총 35개국 672개 3,533여 개 브랜드 참가 - 국내외 커피, F&B, 카페 부재료 등 커피 제품 선보여 역대 최대 규모의 커피 비즈니스 장 선사 - 21주년 서울카페쇼, 11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전관에서 나흘간 개최     (서울카페쇼 - 2022/10/18) 오는 11월, 지난 20년의 기록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커피 비즈니스의 장 '서울카페쇼(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가 펼쳐진다.   아시아 최초의 커피 전시회로 시작해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한 서울카페쇼가 개최 21주년을 기념해 사상 최대 역대급 규모의 참가 업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35개국, 672개 업체,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 예정으로, 이는 서울카페쇼 개최 사상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올해는 2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라는 새로운 주제를 내세운다. 이에 맞춰 미래 카페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지속가능성을 제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커피 비즈니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위해 카카오 메이커스와 함께 '온라인 페어'를 진행한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와 함께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등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식음료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과 브랜드부터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라마르조코(La Marzocco)' ▲전 세계 각국의 커피 산지에서 생산되 커피 원두를 소개하는 '한국맥널티'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를 선보이는 '쟈뎅' ▲이탈리아의 디자인 가전 '스메그' 등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커피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트렌드 등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커피 생두 직거래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일본 글로벌 벤처기업 '티피카(TYPICA)' ▲홍차의 나라로 불리는 스리랑카의 티 보드(TEA BOARD)를 포함해 ▲캐나다,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나, 파나마, 페루, 과테말라, 에콰도르, 온두라스, 인도, 코스타리카 등 해외 국가관이 대규모로 운영될 예정으로 행사의 기대감을 높인다. 올해 서울카페쇼에 참가하는 모든 업체, 브랜드는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서울카페쇼의 색다른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커피 산업의 핵심으로 불리는 글로벌 기업과 브랜드들이 역대급으로 참가했다"며,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올해 서울카페쇼에서는 새로운 카페산업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세계 각지의 떠오르는 로스터리 카페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 공동관 '커피앨리' ▲2023년 식음료 트렌드를 가장 먼저 공개하는 '트렌드 언팩쇼 2023' ▲신제품/인기제품 쇼케이스 '체리스 초이스' ▲세계 최고 커피 전문 컨퍼런스 '월드커피리더스포럼' ▲ 글로벌 커피 도시 문화 축제 '서울커피페스티벌' ▲전 세계 루키 바리스타 발굴을 위한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커피 경연 대회 '월드라떼아트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2022.12.12 520
58 서울카페쇼,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주제 담은 포스터 공개 서울카페쇼,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주제 담은 포스터 공개   - 글로벌 35개국 672개 업체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여 다채로운 부스 꾸려 - 21주년 서울카페쇼, 11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전관에서 나흘간 개최     (서울카페쇼 - 2022/10/06) 아시아 최초의 커피 전시회로 시작하여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서울카페쇼(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다가오는 21주년 행사의 주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앞당겨진 디지털 대전환, 타 산업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합의 확산, 필환경 등 F&B 산업을 비롯해 전 산업 분야는 급속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다. 이에 21주년 서울카페쇼는 이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포부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이번 주제에 담았다. 기존 영문 슬로건인 'A Cup of the World'에 '새로운'을 뜻하는 'New'를 추가하여, 서울카페쇼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시대 흐름에 맞는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기조를 밝혔다.   또한, 서울카페쇼는 이번 주제와 함께 공식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 주제에 따라, 커피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희망찬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을 준비 중이다.   오는 11월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울카페쇼는 35개국, 672개사,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커피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세계 각지의 떠오르는 로스터리 카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 공동관 '커피앨리' ▲2023년 식음료 트렌드를 가장 먼저 공개하는 '트렌드 언팩쇼 2023' ▲신제품/인기제품 쇼케이스 '체리스 초이스' ▲세계 최고 커피 전문 컨퍼런스 '월드커피리더스포럼' ▲글로벌 커피 도시 문화 축제 '서울커피페스티벌' ▲전 세계 루키 바리스타 발굴을 위한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커피 경연 대회 '월드라떼아트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카페쇼를 주최하는 엑스포럼의 신현대 대표는 "지난해 20주년 서울카페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올해는 카페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는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올해 서울카페쇼에 참가하는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앞으로의 카페 시장 변화 흐름을 알려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2022.12.12 535
57 ‘제20회 서울카페쇼’, 카페 산업의 미래 제시하며 성료 “위드코로나 속 카페 비즈니스 활성화 및 소비자에게 다양한 커피 경험 전해” ‘제20회 서울카페쇼’, 카페 산업의 미래 제시하며 성료 - 4일간 약 11만명 방문하며, 위드코로나 속 커피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 제공해 - 서울카페쇼 20주년 맞아 친환경, 스마트 머신 등 새로운 제품과 트렌드 선보여 - 대한민국 커피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만들 수 있도록 교류의 장 만들 것 (서울카페쇼 – 2021/11/14)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제20회 서울카페쇼’(The 20th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위드코로나 시작 후 처음으로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해 지난 13일 참관객 약 11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개국 625개 업체 3,121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코로나 이전 전시회 규모로 진행된 이번 서울카페쇼는 카페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카페문화와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브랜드를 비롯해서 변화되고 있는 다양한 커피 트렌드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2일 전시장을 방문한 박선우(33세, 여)씨는 “행사와 참관객 규모가 코로나19 발생 이전처럼 커진 것 같다” 며 “특히 커피는 물론이고 원두와 생두 그리고 디저트, 집에서도 홈카페를 꾸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등을 볼 수 있어 즐겁게 전시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개막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서울카페쇼에 참가업체들은 가치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매립 후 6개월 이내에 생분해되는 봉투, 친환경 티백 등 친환경 니즈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비대면과 자동화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업체들도 참가해 개인 카페 운영자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비대면 주문을 위해 앉은 자리에서 주문이 가능한 전자 메뉴판 혹은 QR코드 메뉴판을 비롯해서 직접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주는 전자동 로봇 등 스마트하고 환경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같은 방향은 코로나19로 이해 생긴 비대면 문화 트렌드와도 일치해 앞으로도 스마트 카페 관련 시장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카페쇼의 로스터리 공동관 ‘커피앨리’에서는 32개 카페가 참가해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국내 로스터리 카페를 양성 및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된 서울카페쇼에서는 참가업체들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트렌드 언팩쇼 2022’, 바리스타 박승규 등 6인의 커피와 베이커리 산업 인플루언서가 참가업체 부스를 생생하게 취재하여 전달하는 ‘랜선투어’ 등이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경연대회 ‘월드 커피배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면서 관람객들과 참가 업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울카페쇼는 친환경을 위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SG 트렌드에 맞는 전시회를 위해 기존 비닐 소재의 커버와 함께 제공되던 출입증은 종이 소재로 대체하고, ‘땡큐, 커피’ 캠페인에 동참하는 ‘그린부스’에 친환경 용기, 패키지 브랜드 ‘네오포레’의 친환경 시음컵을 배포했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및 국내 연사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초청해 ‘Refocus, Revive, Reboot – 위기를 기회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커피 시장’이라는 주제로 커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제10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내외 커피 트렌드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또, 동시 개최 행사 ‘서울 커피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커피 여행’이라는 주제로, 세계 곳곳에서 경험한 커피 이야기를 공유하는 ‘커피 토크’를 포함해 ‘커피아트갤러리’, ‘커피라이브러리’, ‘서울커피스팟’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서울카페쇼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20주년 기념관에서 굿즈 제품, 그 동안 전시회에 참관객, 파트너샵으로부터 받은 메시지가 적힌 컵들로 만든 대형 컵 케이크, 매거진 <F> ‘커피’ 이슈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13일 폐막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카페쇼에 참가한 브랜드들의 전시 품목, 소비자 동향을 분석한 내용 바탕으로 선정해 발표했던 2022 커피 산업 트렌드 키워드인 ‘A.L.W.A.Y.S(Alternative, Local, Wellness, Automation, Yourself, Sustainability)’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카페쇼는 내년 커피 산업에도 가치 소비가 중심이 되어 환경이나 건강 등이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이번 서울카페쇼는 위드코로나에 걸맞춰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시의 서막과 방향성을 알리는 동시에 커피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비지니스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서울카페쇼가 커피 및 카페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방향성 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커피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전시회 ‘서울카페쇼’는 2022년 11월 23일 개최될 예정이며, 2022년 5월 프랑스 파리카페쇼, 7월 베트남 카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끝>   2021.11.15 2742
56 서울카페쇼, 로스터리 공동관, ‘커피 앨리’ 라인업 공개 “국내외 힙한 카페가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카페쇼, 로스터리 공동관, ‘커피 앨리’ 라인업 공개   - 대한민국 대표 로스터리 카페 32개 업체 참여해 차별화된 맛과 향 전할 것으로 기대 - 20주년을 맞는 올해 서울카페쇼 11월 10일 삼성동 코엑스홀 전관에서 나흘간 개최   (서울카페쇼 – 2021/11/04)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탑(Global Top) 전시회’로 선정되고 글로벌 대표 커피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20회 서울카페쇼’(The 20th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커피 앨리 라인업을 공개했다.   커피 앨리는 총 32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11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린다. ‘커피 앨리’는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의 개성있고 독창적인 로스터리 카페를 양성 및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서울카페쇼의 로스터리 공동관이다. 참가사에게는 참가하는 전세계 바리스타들과 바이어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미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커피 앨리 참가업체 중 개성이 담긴 원두 ‘베르크싱글오리진’을 선보인 부산의 로스터리 카페 ‘WERK(베르크로스터스)’를 비롯해 올해 첫 참가하는 ‘커피동경’에도 참관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아러바우트(r.about)’는 독일 베를린의 3대 커피 로스터리 중 하나인 ‘더반(THE BARN)’의 원두를 독점 유통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도 참가를 확정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들의 커피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올해 ‘커피 앨리’에는 전년 대비 2배 많은 업체들이 참가해 보다 다채로운 로스터리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뛰어난 로스터리 카페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마이스(MICE) 전문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이 주최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탑(Global Top) 전시회’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서울카페쇼는 11월 10일(수)부터 13 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2021.11.02 2522
55 글로벌 대표 커피전시회 ‘서울카페쇼’, 620여 개 기업 참가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 후 첫 개최되는 코엑스 전관 행사” 글로벌 대표 커피전시회 ‘서울카페쇼’, 620여 개 기업 참가   - ‘서울카페쇼’, 커피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일 620여 개 기업 3000여개 브랜드 참가 확정 - 참가 기업들...국내외 커피, F&B, 카페 부재료 등 커피 관련 제품 총 망라해 선보일 예정 - 올해 20주년 맞이한 서울카페쇼, 11월 10일 삼성동 코엑스홀 전관에서 나흘간 개최     (서울카페쇼 – 2021/11/01) 11월 1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대표 커피전시회인 ‘제20회 서울카페쇼’(The 20th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참가 기업을 공개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서울카페쇼는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 후 처음으로 열리는 코엑스 전관 행사로, 30개국 625개 업체 3천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글로벌 대표 커피전시회 서울카페쇼의 개최로,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커피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국가간 이동이 어려웠던 이전에 비해, 해외 이동이 용이해지면서 해외 기관 및 업체들의 참가율도 높아졌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커피 산지 업체들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은 커피 산업 종사자들에게는 발 돋움 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되고 커피 산업 발전에도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카페쇼에는 ▲대상에프앤비 ▲한국 하겐다즈 ▲써모스코리아주식회사 ▲다이슨 ▲인텔리젠시아 커피 ▲주식회사 동서 ▲한국쥬맥스 ▲티젠 ▲타바론코리아를 포함한 총 620여 개의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참가 기업들은 커피, F&B, 카페 부재료 등 커피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업체 중 세계 각국의 커피 산지에서 생산된 커피 원두를 선보일 예정인 ‘지에스씨인터내셔날’, ‘커피리브레’, ‘파스텔커피웍스’, ‘한국맥널티’ 등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스페셜티 원두부터 전 세계의 유명 원두까지 커피의 기본이 되는 다양한 원두를 만나 볼 수 있다.   커피 외에 디저트와 음료 관련 업체도 다양하게 참가한다. 영국 대표 가전브랜드 ‘모피리터드코리아’와 이탈리아 오븐 전문 브랜드 ‘우녹스코리아주식회사’에서는 베이킹 머신을 선보인다.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를 비롯해 ‘슈퍼말차’, ‘흥국에프비앤비’, ‘쟈뎅’, ‘두리양행’ 등에서는 다양한 차와 음료, 디저트를 준비해 더욱 다채로운 카페 F&B를 소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탑(Global Top) 전시회’로 선정돼 글로벌 대표 커피전시회로 자리잡은 서울카페쇼는 올해도 세계 각국 카페 기술의 발전을 둘러볼 수 있다. 커피의 고장 이탈리아의 ‘라마즈조코’와 독일 ‘라이프커피앤티’, ‘코만단테’, ‘칼라스커피’, 글로벌 머신을 종합 수입하는 ‘기센코리아’, ‘엠아이씨홀딩스’, ‘메테오라’ 등이 참가한다.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와 ‘프로스터’ 등의 부스에서는 국내 커피 기술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카페 산업 종사자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카페 부재료 관련 업체도 다수 참가해 새로운 음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상에프앤비’, ‘삼경프라자’, ‘선인’, ‘카파아이엔티’, ‘제원인터내쇼널’ 등의 부스에서는 카페 운영에 필요한 음료 및 디저트 부재료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관련 기업도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필수템 텀블러를 소개하는 ‘써모스코리아’와 매립 후 6개월 이내에 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 봉투를 제작하는 ‘세림비앤지’, 친환경 티백을 제조하는 ‘코레쉬텍’ 등의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를 위한 친환경 아이템을 다수 선보인다. 이 외에도 카페 창업에서 꼭 필요한 종합 설비 장비부터 컨설팅 등이 이루어지는  ‘두리트레이딩’, ‘토탈에프앤비’, ‘기정인터내셔날’, ‘스메그코리아’ 등 다양한 기업들을 서울카페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20주년 기념관을 비롯해 2022년 커피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 언팩쇼 2022’, 서울 커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카페 산업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으며,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호주의 ‘주한호주대사관’ 부스에서도 호주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올해 서울카페쇼가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참관객들과 참여 기업들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서울카페쇼를 통해 카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11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다. 2022년에는 프랑스 파리카페쇼와 베트남카페쇼가 개최 예정이다. <끝>   <참고> 제20회 서울카페쇼 개요  ■행사명: 제 20회 서울카페쇼(The 20th Seoul Int’l Cafe Show)  ■일  시:  2021. 11. 10(수) ~ 13(토)  ■장  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  ■관람 안내 :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www.cafeshow.com     2021.11.01 2250
54 서울카페쇼, 2022 커피 산업 키워드 ‘A.L.W.A.Y.S’ 선정 서울카페쇼, 2022 커피 산업 키워드 ‘A.L.W.A.Y.S’ 선정   - 서울카페쇼, 625개 참가업체 전시 품목, 소비자 동향 바탕으로2022 커피 산업 키워드 선정 - 올해 20주년 맞이한 서울카페쇼, 11월 10일 삼성동 코엑스홀 전관에서 나흘간 개최     (서울카페쇼 – 2021/10/28) 11월 1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대표 커피전시회 서울카페쇼가 2022년 카페 산업의 키워드로 ‘올웨이즈(A.L.W.A.Y.S)’를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카페쇼가 30개국 625개 참가업체 3,000여개 참가브랜드의 전시 품목, 소비자 동향 등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선정한 2022 커피 산업 키워드 ‘A.L.W.A.Y.S’는 ▲Alternative (대체 가능한 옵션 제공) ▲Local (지역 특성을 활용한 커피와 카페) ▲Wellness (well-being + fitness 행복하고 건강한 삶) ▲Automation (기술을 접목한 커피 산업) ▲Yourself (스스로 만드는 스페셜한 커피) ▲ Sustainability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비를 위해)의 영어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다.   이번 2022 커피 산업 키워드 ‘Always’는 항상, 언제나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코로나19로 커피 산업 종사자 및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커피는 언제나 함께였으며, 커피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장해 모든 것에는 길이 있다는 뜻으로 All ways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커피 산업이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커피 산업에 대한 희망의 의미도 담고 있다.   ◆ A(Alternative): 대체 가능한 옵션을 제공하는 카페 카페 산업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해 대체 가능한 옵션을 제공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해 우유 옵션에 귀리를 추가하며 비건을 위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서울카페쇼에서도 해당 귀리 우유인 ‘오틀리 오트 드링크 바리스타 에디션’을 ‘동서’에서 선보인다. 키토&비건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숲에서 온 수키’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편안한 상태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음료 분말 ‘락투바이오100’을 ‘와인드 와이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으로는 프렌차이즈 카페부터 개인 카페까지 더 많은 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의 취향 및 특성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L(Local): 지역 특성을 활용한 커피와 카페 2022년 트렌드 키워드 ‘러스틱 라이프’와 같이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적 특색을 가진 카페가 인기를 얻고 있다. 교외 지역의 카페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는 다양한 원두, 산지의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까지 이번 서울카페쇼에서는 전국 각지의 특별한 커피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강릉 커피거리에서 동해 바다의 깨끗함을 닮은 ‘안목 블랜드’를 제공하는 ‘보사노바 커피로스터스’와 부산의 문화, 역사, 커피가 함께 만나는 ‘연경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40년을 이어온 제주 양계농장의 동물복지 유정란을 사용해 만든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제주 애월 아빠들’과 강릉의 곶감을 활용해 국내 최초 곶감 페이스트 ‘너에게로 곶감’을 선보이는 ‘하슬라 에프엔비’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W(Wellness) : well-being + fitness 행복하고 건강한 삶 코로나19가 지나가며 건강에 대한 관심은 이전보다도 더욱 커졌다. 카페 시장도 이런 니즈에 맞춰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새롭게 쏟아내고 있다. 더 건강한 원료를 사용하는 음료부터 질병관리를 위한 식이관리 식품 등 커피와 디저트를 즐겁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서울카페쇼에서는 오랜 시간 달인 한방차를 캡슐형태로 마실 수 있는 ‘스텔라메디’와 한국의 약용식물을 전문적으로 생산, 가공해 한약재 고체발효기술 및 숙성기술로 건강한 발효차 ‘이도발효한차’를 소개한다. 식품영양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개인맞춤 식품을 제조하는 ‘주식회사 콜’과 ‘에이치엔엔코퍼레이션’의 더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파라곤필터’도 만나볼 수 있다.   ◆ A(Automation) : 기술을 접목한 카페 산업 올해 서울카페쇼는 2022년 커피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인 ‘체리스 초이스’에서는 인간의 도움 없이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로봇인 ‘라운지랩’의 ‘아리스 아이스크림 로봇’ 등 여러가지 기술 혁신 제품을 선정했다. 현재도 계속해서 기술이 카페 산업에 밀접하게 다가오며 자동화 머신부터 하드웨어 플랫폼 로봇까지 더 많은 기술 접목이 이루어지고 있다. 항상 일정한 맛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 커피 로봇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일정한 물 온도로 브루잉이 가능한 커피와 더불어 차까지 추출 가능한 ‘마노’의 ‘자동 브루잉 머신’과 세계최초 전자제어 방식의 콜드브루 머신 ‘원더치’ 등이 소개된다. 여기에 ‘민트로봇’의 ‘스퀘어민트 에스프레소’는 모듈 구조의 하드웨어 플랫폼 방식으로 로봇을 활용한 커피 및 다양한 자동화를 제공해 카페 산업의 자동화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 Y(Yourself) : 스스로 만드는 스페셜한 커피 가정용 커피머신의 보급은 ‘프리미엄 홈 카페’ 시장의 발전을 한걸음 더 빠르게 도약시키며 점차 고급화된 홈 카페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집에서도 스스로 바리스타 못지않게 퀄리티 높은 커피를 만들고 디저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홈 바리스타’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서울카페쇼에서는 다양한 스페셜 티와 홈 카페머신이 소개되며 홈 바리스타들에게도 유용한 볼 거리를 제공한다. 아소부의 ‘뉴 콜드브루 메이커’는 모래시계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의 커피 추출기로 집뿐만 아니라 캠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손쉽게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오진양행’의 원그룹 머신, 프리마(PRIMA), 직교역 방식으로 수급한 신선한 세계 각국의 생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 리브레’와 영국의 Falcon사의 생두 및 다양한 생두로 스페셜 티를 만들어 집에서도 더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S(Sustainability) :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비를 위해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소비가치로 자리잡았다. 카페 산업은 다양한 친환경 아이템과 원료를 개발하는 등 다른 산업에 비해서도 친환경 소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처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카페쇼는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를 진행하며 다양한 에코 브랜드를 소개하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는 더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빨대, 컵, 리드 등 친환경에 얼마나 더 다가섰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알카리성 물에서 자란 100퍼센트 자연 식물로 만든 디바인 하비스트의 ‘친환경 그린빨대’와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인증을 획득한 무림페이퍼의 ‘네오포레’ 친환경 종이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질리언’은 새로운 유기농 차 브랜드 아이옵(ioob)의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필환경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다. ‘‘세림비앤지’에서는 매립 후 6개월 이내에 분해되는 생분해 봉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텀블러도 ‘써모스 코리아’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처럼 언제나 함께하며 지난 20년동안 커피 산업과 함께 발전해 글로벌 대표 커피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서울카페쇼에서는 글로벌 30개국, 620여 개 업체, 3천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새로운 커피 문화 및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서울카페쇼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며 2022년 카페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 갈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 언팩쇼 2022’, 김영진 바리스타, 박승규 바리스타, 베이커리페이퍼, 커픽처스, 커핑포스트, 홍차언니 등 유투버 인플루언서가 직접 전달하는 랜선투어,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전파하고 로스터리 카페의 음료를 음미할 수 있는 ‘커피앨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참고> 제20회 서울카페쇼 개요 ▶행사명: 제 20회 서울카페쇼(The 20th Seoul Int’l Cafe Show) ▶일  시:  2021. 11. 10(수) ~ 13(토) ▶장  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 ▶참가 신청 :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www.cafeshow.com)     2021.10.28 2303